본문 바로가기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C++프로그래밍 - 난이도 : ★★☆☆☆

인포꿀팁 발행일 : 2023-01-19

요약 총평

난이도            : ★★☆☆☆
기출적중률     : ★★★★★
공부 소요시간: ★★★☆☆
기초지식 요구: ★★★☆☆ (프로그래밍 언어 한개정도?)

 

이번 학기에 가장 잘본? 과목인 c++ 프로그래밍이다.

 

그렇다면 가장 열심히 준비한 과목이냐?? 대답은 NO~~

 

5점 척도의 난이도로 말하자면 C++은 2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것 같다.

 

사실 책을 보았을 때는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에 놀랐었는데, 특히

C++언어 특성상 타 언어보다 기능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생소한 개념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과목자체 시험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는 상당히 쉬웠었다.

 

일단 기존에 17년도부터 19년도에 해당하는 기출문제 적중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였고, 개념이 어려운 대신 워크북 내에 연습문제 난이도도 평이한 수준으로 나왔었다. 

 

사실 이 과목은 시험 전날에 벼락치기로 공부한 내용이 전부로 7~8시간정도 보고 들어간게 다인데도, 기말에서 1개만 틀리는 기적이 일어났었다. (점수보고 좀 놀랏던 기억)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인만큼 타 언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인 경우 좀 수월할 것 같다. 나역시도 파이썬이나 자바를 이미 공부한 상태였기 때문에 해당 내용들을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었다. 

 

1) 강의 - 형성평가

일단 c++은 강의가 길기로 악명이 높은 과목 중에 하나다. 보통 한 강의가 90~100분에 해당하며(다른과목은 50~60분), 이를 모두 완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모든 강의를 다 듣기보다는 본인이 어렵다 판단되는 파트나 이해가 어려운 파트 중심으로 선택적으로 듣는다면 조금 수월할 수 있다.

 

2) 중간 과제

C++의 중간과제는 사실 좀 재미가 있었는데, 코드라인에 빈칸을 둔 문제를 출제하여 안에 들어갈 코드를 적는 방식이였다. 실제로 컴파일한 결과도 캡처로 올려야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수업답게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난이도는 교재나 워크북을 참고하면 무난하게 맞추는 정도이며, 한문제 정도는 조금은 까다롭게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3) 기말 시험

우려와 달리 기말 시험은 상당히 쉽게 나온 편인였는데, 거의 모든 문제가 3개년치 기출과 워크북의 문제가 그대로 나오거나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그래서 벼락치기를 통해서도 문제만 기억하고 익숙하다면 만점도 노려볼만하다.

 

 

댓글